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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 칠곡택지개발지구 아파트등 2만여가구 건설키로
[大邱=金善王기자]대구시는 올해부터 북구 구암동을 비롯,국우.동천.학정동 일대 칠곡택지 3지구 66만 7천평을 본격적으로개발해 아파트와 일반주택등 2만여가구를 짓기로 했다. 이에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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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 一字型탈피 L형.탑상형등개발-住公아파트 외관 다양화
앞으로 분양되는 주공아파트는 모양이 일자형(一字型)뿐 아니라L형.탑상형.코너형등으로 다양해진다.주택공사(사장 金東圭)는 아파트 수요자의 기호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아파트 외관을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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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고 증명 제|원제무
차고 증명 제는 문자 그대로 자동차 보유자가 자동차 보관장소를 별도로 확보하여야만 자동차운행을 허가하는 제도다. 차고 증명 제는 자동차 보유자가 각자 자동차 보관장소를 마련함으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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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유일의 「금융백화점」(강남 금맥을 캐다:2)
◎10층 삼지빌딩 전체가 “월가”/호화객장 마련·출장서비스등 큰손 고객 유치작전 서울 강남에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곳 뿐인 「금융백화점」이 있다. 서울삼성동 무역센터 바로 옆의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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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전쟁-차도에도 "슬쩍"교통체증 가중
주차전쟁에 전국의 도시가 몸살을 앓는다. 「마이카」붐을 타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자동차에 시설이 따르지 못해 빚어지는 당연한 현상이다. 불법주차가 도시기능까지 마비시킬 정도의 심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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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계지구 개발사업|처음부터 다시 할판
중계지구 신시가지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토지개발 공사측이 중간에 사업지역 및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바람에 학교용지·공용주차장·공원등 공공시설면적이 모자라게 된데다이미 많은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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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
『자동차도 이제는 패션시대로 접어들었읍니다. 성능도 성능이지만, 모양과 빛깔이 마음에 들어야 사요. 』 『컬러라도 다양화하지 않고는 이젠 차를 팔 수 없게 되었습니다. 여성취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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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주변 8만평 매입 대규모 대학촌 조성|87년부터 내외자 2천억원 들여
서울대관악캠퍼스 주변에 「대학촌」이 들어선다. 서울대는 11일 정문 앞 공원용지 3만5천여평과 후문쪽 낙성대 주변 4만5천여평 등 학교주변 8만여평을 매입, 교수와 학생이 생활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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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등기 절차 간소화
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박종문농수산장관 해임안과 민법·상법개정안등 6개 법안을 처리하고 폐회했다. 이날 국회를 통과한 6개법안은 ▲민법개정안 ▲상법개정안 ▲집합건물소유 및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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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산법 분야도 개정할 때 됐다-법사위 공청회 지상 중계
국회 법사위는 30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과 집합 건물의 소유에 관한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. 민법 개정안은 전세든 사람을 보호키 위해 다른 채권에 앞서 전세금을 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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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청사 이전 준비 부산 |행정구심 2원 화 시대로 일부부처 과천으로 옮기면 무엇이 달라질까
관청의 대이동이 카운트다운 되고있다. 오는 19일 보사부의 이전을 시발로 과천이 서울 세종로 1번지와 함께 이 나라 관가의 대명사가 되는 시태가 다가왔다. 관청의 이전이란 단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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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법 전면개정의 시발
1, 우선 이 시안 내용의 개략을 보면 민법에 있어서는 현행 특별실종기간 3년을 1년으로 단축하고 특별실종에 상공이 실종을 추가했고 토지의 지하와 지장공간의 이용을 위한 구분,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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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치지구내 건축이 쉬워진다|서울시 건물높이 8m를 12m까지 허용
서울시는 29일 풍치지구안의 건축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자연환경보전지구·공항지구·고도지구등. 5가지 도시계획 용도지구를 신설하는등 건축조례개정안을 확정,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.